원자력 일일교사 시행

한국수력원자력(주) 월성원자력본부는 원자력 도입 50주년과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5월 한 달 동안 인근지역을 비롯한 경주지역 초중교 13개교를 대상으로 ‘원자력 일일교사’를 시행한다.

20여명의 직원들이 참여해 모교나 자녀들이 다니고 있는 학교를 직접 찾아가 원전에 대한 이야기를 재미있고 쉽게 알려준다.

또 원자력 발전의 필요성과 안전성 그리고 발전원리 등 원전에 대한 이야기를 직원들의 생생한 현장경험과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는 동영상과 강의자료를 활용해 쉽고 재미있게 전달할 계획이다.

/윤종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