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읍 행복나눔회(회장 깅용순)와 연일복지회관봉사회(회장 서순금)는 27일 연일읍사무소 회의실에서 최상수 연일읍장 등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일읍 관내 소외 계층인 장애인, 무의탁노인 14명에게 ‘밑반찬배달사업’활성화를 위한 회의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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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회의에서는 지난해 3월부터 현재까지 밑반찬배달사업은 행복나눔회에서 420만원의 예산을 제공하고 연일복지회관봉사회에서 주1회 매주 금요일 배달 후원하는 사업으로 지금까지의 성과보고와 신입회원 상견례 및 다과회도 이어졌다.
/안창한기자 chahn@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