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갯바위 낚시 40대 실종

안창한기자
등록일 2009-04-28 21:16 게재일 2009-04-28
스크랩버튼
지난 26일 오전 6시께 영덕군 축산면 축산3리와 사진3리 사이 해안 갯바위에서 낚시를 하던 백모(43·서울시 양평구)씨가 바다에 빠져 실종돼 포항해양경찰이 수색에 나섰다.


포항해경은 풍랑주의보가 발효된 이날 백씨가 혼자 낚시를 하던 중 파도에 휩쓸려 해상에 추락했다는 신고를 받고 수색에 나선데 이어 사고 다음날인 27일은 경비함정 5척과 122해양경찰구조대 6명, 민간자율구조대 4명 등을 투입해 수중 수색과 해안가 수색을 펼쳤지만 실종자를 찾지 못했다.


/안창한기자 chahn@kbmaeil.com

종합 기사리스트

더보기 이미지
스크랩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