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공중위생업소 4천200여곳 서비스 평가

경북도는 5월1일부터 11월말까지 도내 4천200여개소(숙박업 2천518개소, 이용업 1천692개소) 공중위생업소의 서비스 평가를 실시키로 했다.

이는 도가 공중위생업소의 위생관리 수준 향상과 공중위생서비스의 품질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함이다.

따라서 경북도는 공무원과 명예공중위생감시원이 함께 평가표를 토대로 현장에서 평가에 필요한 질문과 관찰·측정으로 일반현황, 서류현황, 시설환경, 고객의 안전성, 서비스의 질 및 인력관리 부분 등 6개영역과 일반항목, 필수항목, 권장항목 등 3개 항목으로 나눠 평가하기로 했다.

/서인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