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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서 대한민국 자전거 축전

곽인규기자
등록일 2009-04-27 19:12 게재일 2009-04-27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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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축제 개최 및 자전거 박물관 건립 등 오랜전부터 범시민 자전거타기를 추진해온 자전거 도시 상주시가 저탄소 녹생성장의 거점도시로 주목받고 있다.


행정안전부와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주최하고 각 시도에서 주관하는 제1회 대한민국자전거축전 경북도 행사가 오는 30일과 5월1일 이틀 동안 상주시내 일원에서 열린다. 전국자전거축전을 준비중인 상주시는 축전에 참여하고 있는 자전거투어단이 상주에 도착하면 환영행사와 함께 풍물 ‘신명’ 놀이패의 흥겨운 공연으로 자전거 도시 상주에 도착했음을 알리면서 투어단의 피로를 씻어줄 계획이다.


특히 행사 2일째 1천여명이 참여하는 자전거 대행진은 자전거 생활 변천사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곽인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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