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범일 대구시장이 는 25일부터 30일까지 5박6일 일정으로 이스라엘과 네팔 등을 방문한다.
김 시장은 26일 지역 최대의 외국 투자 기업인 대구텍의 모기업 이스라엘 ‘IMC 그룹’ 회장단을 면담하고 그룹의 주력사인 ISCAR 기업”을 방문해 지속적인 협력과 투자를 요청한다. 이어 신재생에너지 선도 기업인 소렐(SOLEL)사를 찾아 시설견학과 함께 첨단 태양열 기술협력분야와 투자에 대해 논의한다.
김 시장은 이어 27일 네팔을 방문해 카트만두 동산 병원에서 소아과, 피부과, 산부인과 등 관련 분야의 환자 1천여명을 대상으로의 사랑의 의술을 무료로 펼치고 있는 지역의 한국 · 네팔협회 윤성도 회장(동산의료원 교수) 비롯한 의료봉사단을 격려한다.
/이곤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