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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감 보선 선거인수 210만6천162명 최종집계

김성용기자
등록일 2009-04-24 20:41 게재일 2009-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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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9 경북교육감 보선 선거인수가 총 210만6천162명으로 최종 집계됐다.


경주 국회의원 재선거인 수는 21만1천518명이다.


지난해 제18대 국회의원선거 209만7천907명 보다 8천255명이 늘어났다.


이번에 확정된 선거인수은 도내 전체 인구 266만9천472명 대비 78.9%이다.


남자는 49.2%인 103만6천902명 이고 여자는 50.8%인 106만9천260명이다.


여자 선거인 수가 남자 선거인 수 보다 3만2천358명 많다.


경북선관위는 4·29 재·보선에 따른 이같은 내용의 선거인 수를 23일 확정 발표했다.


시·군별 선거인수를 보면 포항시가 38만2천113명으로 가장 많고, 울릉군이 8천710명으로 가장 적다.


인구수 대비 선거인수 비율이 제일 높은 지역은 군위군으로 인구수 2만5천211명 중 선거인수가 2만2천186명으로 88%에 달한다.


제일 낮은 지역은 구미시로 인구수 39만4천624명중 선거인수가 28만6천391명으로 72·6%이다.


/김성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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