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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제철 신용등급 안정 → 부정적 전망

이창형기자
등록일 2009-04-24 20:57 게재일 2009-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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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부제철의 신용등급 전망이 ‘안정적’에서 ‘부정적’으로 조정했다.


한신정평가는 23일 공급과잉 상태인 국내 냉연시장의 불리한 수급구조와 경기위축에 따른 수익성 악화, 전기로 투자와 관련된 차입금 증가 등의 부정적인 요인과 전기로투자 완료 후 중장기적으로 예상되는 사업경쟁력 강화 등의 긍정적인 요인을 종합적으로 고려했다고 설명했다.


한신정평가는 작년 4/4분기부터 동부제철의 영업부문이 적자전환했고 전기로 투자가 본격화되면서 순차입금이 2007년말 7천815억원에서 작년말 1조997억원으로 크게 증가했다고 지적했다.


/이창형기자 chlee@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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