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가 4천300만원의 예산으로 도입한 이번 시스템은 관공서가 사용하고 있는 새올 및 행정정보시스템과 연계되어 7일 이상의 기한이 소요되는 민원과 인감발급과 재정부문, 민방위 등 각종 행정업무에 대해 사안이 발생하는 즉시 민원인에게 통보할 수 있는 것으로 시간과 업무추진의 효율성을 기대할 수 있다.
또 인사에 따라 발생한 자리이동을 즉각 반영할 수 있어 비상연락에도 혼선을 방지할 수 있으며 인터넷 민원에 대해서도 그 결과를 민원인에게 즉각 통보 불만을 사전에 예방할 수 있다.
경산시의 민원 알림이 서비스는 각종 알림 서비스와 연계되어 민원인의 편리성을 제고하고 조사에도 활용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보건복지민원과 민방위행정, 위생행정, 일반 행정, 건축행정, 공공보건정보시스템과 연계되고 새올 행정시스템에서 최종처리 완료된 유기한 민원에 대해 자동으로 민원인에게 민원만족도 설문조사를 발송 민원에 대한 신뢰도와 행정서비스 척도를 가늠할 수 있어 행정서비스를 높일 것으로 전망된다.
/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