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소방서가 최근 지속된 가뭄 등 자주 발생하고 있는 산불예방을 위해 적극 나서고 있다. 〈사진〉
소방서는 오는 5월 15일까지 산불예방캠페인과 산불대비훈련, 예찰, 기동 순찰활동 등 산불예방에 총력을 기울여 나가기로 하고 ‘산불예방 515작전’으로 명했다.
경산소방서 관내인 경산과 청도지역에서 올해 15건의 산불이 발생해 지난해 전체 16건에 비해 매우 증가하고 있으며 대부분 사람의 부주의에 의해 발생하고 있다.
/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