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지난 2월 사업비 9억2천400만원을 긴급 편성해 안강읍을 비롯 건천읍 등 수원 부족지역에 소형 115기 관정을 개발을 시작, 최근 완료했다.
특히 이 일대는 대형 시설채소 집산지여서 물 부족으로 농산물 재배에 큰 어려움을 겪어왔다.
시가 이번에 추진한 관정개발은 관정 1기당 사업비는 80만원이며, 이중 65%를 보조했다.
지역별로는 안강 36기, 강동 35기, 양북 5기 등이다.
/윤종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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