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지역 의류점과 할인마트 등을 돌며 옷가지와 치약 등 생필품을 훔쳐온 일가족 3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영주경찰서는 22일 김모(여·48·영주시 평은면)씨와 김씨의 아들(22), 딸(19) 등 3명을 절도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김씨 등은 지난 20일 오후2시40분경 영주시 휴천동 김모씨(여·48)의 의류점에 들어가 서로 돌아가며 옷을 살듯이 말을 걸어 주위가 산만해 진 틈을 이용 청바지 등 의류 16점(시가 16만4천원)을 훔쳤다는 것이다.
또 이들은 같은 날 오후6시경에는 하망동 R상가 내에서 같은 방법으로 치약 등 14건을 훔치는 등 지난 10일부터 최근까지 할인마트, 잡화점 등을 돌며 6차례에 걸쳐 생필품 60만원 상당을 훔친 혐의다.
영주/이용호기자 yhlee@kb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