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퀴즈 후즈 후는 미국에서 해마다 의학, 과학, 공학, 예술 등 각 분야에 대한 저명인사 및 지도자를 선정해 업적과 이력을 소개하고 미국인명정보기관(ABI), 영국의 국제인명센터(IBC)와 함께 세계 3대 인명사전으로 10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세계적 인명기관이다.
또 미국 내 대학은 물론 국회에도 제공될 만큼 전 세계적으로 영향력을 자랑한다.
이 교수는 지난 2008년 9월부터 안동과학대학교 의료공학과에서 학생을 위해 창의적인 의료공학 교육활동에 힘쓰는 한편 활발한 연구 활동으로 통해 국내외 저명학술지에 수십편의 의료공학 분야 논문을 게재했고, 2009년교수학습 연구대회에서 한국직업능력개발원장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안동/권광순기자 gskwon@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