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장 의장과 백 부의장은 재적의원 6명(새누리당 5명, 무소속 1명) 가운데 각각 6표를 얻어 당선됐다.
장용훈 의장 당선자는 “울진군 발전과 올바른 지방자치의 실현을 위해서 집행부의 견제와 감시, 그리고 예산을 효율적으로 배분해 주민 모두에 혜택이 돌아가도록 집행기관을 철저히 감시해 상생하는 의회를 이끌어가겠다”고 밝혔다.
백정례 신임 부의장도 인사에서 “지방화 시대에 맞게 올바른 의회상을 정립하고 지방자치의 실현과 군민의 권익신장을 위해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해 나가고 부의장으로서 책임과 소임을 다해 나가겠다”고 당선소감을 밝혔다.
울진/주헌석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