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들은 실제 모습으로 꾸며진 코너에서 각 상황별 영어를 단순히 책을 가지고 배우는 것이 아니라 실제적인 영어 표현을 몸소 경험을 했다.
원어민 선생님과 함께 수업하여 영어 습득 기회를 높일 뿐만 아니라 외국의 다양한 문화 습득의 좋은 기회가 되었다.
동곡초등학교 최원식 교장은 “영어 마을 체험학습을 통해 학생들이 영어에 대해 자신감을 가지는 좋은 계기가 됐다. 앞으로도 보다 다양하고 효과적인 영어 교육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의 영어 능력 신장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청도/이승택기자 lst59@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