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은 2009년 개정 교육과정에서 강조하는 창의·인성교육을 위한 체험활동의 중요성에 대한 공동 인식을 바탕으로 자라나는 학생들의 실천적 교육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이뤄졌다. MOU를 체결한 유관기관은 상주시를 비롯해 상주시의회, 상주경찰서, 상주세무서, 상주기상대, 상주박물관, 상주도립도서관 등 7개 기관이다.
창의적 체험활동은 교육과정 개정후 신설된 것으로 올해부터 단계적으로 적용해 진행 중이다.
체험활동은 자율, 동아리, 봉사, 진로 등 4개 영역으로 학생들의 창의성과 인성 함양을 강조해 지역사회와 협력하는 학생 중심의 교육과정을 추구하고 있다.
상주/곽인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