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는 16일부터 하양역 남측의 보행통로를 개방했다.
시는 ‘대구도시철도 1호선 하양 연장사업’의 공사로 인한 시민들의 안전사고를 막고자 상당 기간 보행통로의 통행을 통제했다.
최근 신설역사 주변 공사가 마무리됨에 따라 재개방했다.
/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