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상무가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사고 예방과 초등학생의 안전한 등굣길을 위해 교통안전 캠페인을 펼쳤다. <사진>

김천상무프로축구단은 지난 28∼29일 김천 부곡, 동신초등학교에서 ‘안전한 등굣길 되슈웅’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에는 배낙호 대표이사, 이흥실 단장, 사무국 직원들이 참여해 ‘정지선을 지켜주세요’란 안전 깃발을 들고 학생들이 안전하게 횡단보도를 건널 수 있도록 도왔다.

김천상무는 부곡초와 동신초를 시작으로 율곡초, 운곡초 등 김천지역 5곳의 초등학교에서 교통안전 캠페인을 전개할 계획이다. 김천/나채복기자

    나채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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