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여성장애인복지관(관장 여승동)은 경북도 내 여성장애인을 위해 여성용품 키트를 지역 특수학교 및 장애인 단체를 통해 전달할 계획이라고 8일 밝혔다. <사진>

이번 사업은 신한은행 임직원 기금인 ‘신한가족만원나눔’에서 지원하는 해피빈 공모를 통해 1인당 10만원 상당의 여성용품 키트(생리대, 파우치, 찜질팩) 100세트를 제작했다.

여승동 관장은 “여성장애인의 권리증진과 경제적 부담이 완화를 위해 매년 본 사업을 실시하고 있으며, 여성장애인을 위해 관심을 가져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고 했다. /이바름기자 bareum90@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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