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사)경북ICT융합산업진흥협회 관계자들이 정기 총회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경북ICT융합산업진흥협회(GBICT, 협회장 심희택)가 지난 23일 포항 라한호텔에서 2021년도 정기 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서 협회는 △2020년 사업실적 및 세입·세출 결산 승인 △2021년도 예산 및 사업계획 승인 등 6건을 심의·의결했다. 특히, 지역 ICT융합산업의 발전과 생태계 조성, 인재 육성 방안을 심도 있게 토의하고 연구개발 기능강화, 지역 산업지능화 기반 구축 등을 통해 협회 역량 강화에 뜻을 모았다.

심희택 협회장은 “어려운 시기에도 협회의 성장을 위해 힘 써주신 회원사 분들께 감사 인사를 드리며, 올해에도 지속적인 소통과 사업확장으로 업계의 권익신장에 노력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말했다. /박동혁기자

    박동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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