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TV 독도는 우리 땅 ‘독도한티브’가 일본의 억지 주장과 울릉군 독도역사왜곡 정면으로 대응한다. 제2편 호사카 유지교수와 독도를 말한다. 를 24일 공개 방송한다.

(사)독도사랑운동본부 (총재 원용석)은 지난 22일 시마네현의 다케시마(독도의 일본 명)의 날 개최와 관련 일본의 울릉군 독도 역사 왜곡에 정면 대응하는 기획 호사카 유지 교수와 독도를 말하다.’ 2편을 유튜브 독한티비에서 공개한다.

역사왜곡 정면대응 영상 시리즈 5편 중 중 하나로 호사카유지 교수의 울릉군 독도가 인생이 된 이야기, 울릉군 독도영유권 실체적 진실, 다케시마의 날에 대한 일본의 거짓 주장에 대한 진실을 말한다.
 

이와 함께 위안부 문제, 일본의 울릉군 독도 역사 왜곡 이야기 등의 다양한 이야기를 담아 거듭하고 있는 일본의 역사왜곡에 일침을 가한다.

독한티비는 日本에서 자행되는 울릉군 독도 역사 왜곡 현장 3곳 (오키섬, 시마네현, 도쿄)의 실태 고발 취재기 3편과 호사카 유지 교수와의 대담, ‘대동운부군옥’독도의 새로운 입증 자료 취재 등 총 5편에 걸쳐 차례로 공개할 예정이다.

다음 주 공개 될 3편에서는 예천박물관에서 전시 중인 울릉군 독도의 새로운 입증자료 ‘대동운부군옥’의 독도 이야기와 전시되기 전 원본 그대로의 모습을 상세하게 담아 영상을 통해 최초 공개할 예정이다.
 

원용석 총재는 “일본은 올해도 어김없이 시마네현이 주최하는‘다케시마의 날’을 개최하고 잘못된 독도의 역사를 지속적으로 전 세계에 홍보 왜곡하고 있다”고 말했다.

원 총재는 “1편 오키섬의 역사왜곡에 이어 호사카 유지 교수와의 일본 독도 역사왜곡에 대한 이야기를 통해 전 세계에 독도의 진실에 대하여 알려 나갈 것이며, 앞으로 공개될 나머지 영상을 일본의 독도 역사왜곡에 대해서 낱낱이 파헤칠 것”이라고 밝혔다.

 /김두한기자 kimdh@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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