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지도자상주시협의회는 최근 상주시새마을회 사무국에서 2021년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권오식<사진>씨를 협의회장으로 선출했다.

낙동면이 고향인 권오식 신임 회장은 2015년 낙동2리 새마을지도자를 시작으로 2016년 새마을지도자 낙동면 협의회장, 시협의회 부회장 등을 역임했다.

근정훈장 표창 등을 수상한 경력이 있으며 이날 참석한 24개 읍면동 협의회장단의 만장일치로 추대됐다.

권오식 회장은 “새마을운동의 기본이념에 따라 성실과 봉사로 지역 새마을운동에 앞장서겠다”며 “새마을지도자 모두가 소통하는 새마을 조직을 만들어 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상주/곽인규기자 ikkwack@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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