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를 향한 날갯짓, 상상실현 청송!’ 군민 체감 행복도시 실현
‘미래를 향한 날갯짓, 상상실현 청송!’ 군민 체감 행복도시 실현
  • 김종철기자
  • 등록일 2021.01.13 19:45
  • 게재일 2021.01.1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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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새해설계 - 청송군
청정 자연을 활용한 청송정원 도시브랜드 활성화.
청정 자연을 활용한 청송정원 도시브랜드 활성화.

청송군은 2021년 새해, 새로운 시대의 흐름에 발맞춰 용기 있는 변화와 창의적인 혁신으로 ‘군민과 함께하는 행복청송’을 만들어 나갈 계획을 발표했다.

이를 위해 새해 군정 운영방향을 ‘미래를 향한 날갯짓, 상상실현 청송!’으로 정하고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가시적 성과를 창출하고자 구체적인 6대 전략과제를 수립해 성공적으로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청송사과 황금진 브랜드 특화 발전

노인·아동·출산 등 촘촘한 복지망

‘언택트 힐링’ 생태관광 도시 도약

주민 참여형 거버넌스 ‘소통 군정’

□ 농업 경쟁력 향상으로 상존하는 미래농업 만들기

지난해 경북도에 반향을 일으키기도 한 농민수당을 올해도 지속적으로 지급해 자긍심 고취와 농업 여건을 한층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농작물 재해보험료 및 농업인 안전보험료 지원, 공익직불제, 친환경 농업 지원, 농산물산지유통센터 시설 보강, 통합마케팅 조직 지원, 농산물 택배비 지원 등으로 농가 소득 향상을 적극 지원한다.

청송사과에 스토리텔링을 더하고 황금진 브랜드 특화발전, 품질보증제 본격 시행 등으로 명품청송사과의 위상을 굳건히 지켜나가며, 황금사과 연구단지를 조성해 가까운 미래에 다가올 기후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스마트 농업 구현에 앞장설 예정이다.

□ 군민중심 사회안전망 구축으로 상생하는 밝은 미래구현

고령화 시대에 어르신들이 일하는 복지를 누릴 수 있도록 양질의 노인일자리를 제공하고 천원목욕탕 운영, 노인맞춤돌봄서비스를 지원해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도울 계획이다.

출산 양육 지원과 모자 건강관리 지원, 진보키즈카페 운영, 지역아동센터 확충, 드림스타트 프로그램 운영, 청소년 보호 육성 지원 등으로 아이 낳고 기르기 좋은 환경을 조성해 나가고 인재육성장학회 운영, 우수학생 장학금 지급, 고등학교 무상교육 지원, 중고등학교 신입생 교복비 지원 등으로 교육여건 개선에도 심혈을 기울일 예정이다.

지역 방역망을 구축하고 감염병에 대한 선제적 대응역량을 강화하는 데에도 집중할 방침이다.

호흡기 클리닉 설치, 선별진료소 운영, 노인복지시설 이동형 음압장비 설치 등으로 방역에 집중하고 보건의료원 의료진 숙소 건립, 치매안심센터·정신건강복지센터·건강생활지원센터 운영, 주민주도형 건강마을 조성사업 등으로 의료사각지대 해소에도 노력할 계획이다.

□ 지역경제 선순환구조 실천으로 경기활성화를 위한 생태계 조성

내수경기 진작에 효자 노릇을 톡톡히 할 청송사랑화폐를 확대 발행하며 사회적경제기업 육성·지원,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 확충 등으로 지역자원을 발굴해 경제의 자립기반을 구축하고 공공기관을 적극 유치해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도 적극 나설 예정이다.

전국단위 엘리트 체육대회를 확대 유치해 스포츠의 관광자원화와 지역경기 부양의 두 마리 토끼를 잡을 계획도 세우고 있다.

 

청송사과 황금진 브랜드.
청송사과 황금진 브랜드.

□ 현존하는 최고 글로컬 생태관광도시로 도약

청송의 유려한 생태지질자원과 유서 깊은 전통문화, 참신하고 다양한 관광 콘텐츠를 잘 엮어 지역관광의 새로운 표준(New Normal)을 만들어 나갈 전략이다.

산소카페 청송정원, 청송지방정원을 새로운 언택트 힐링공간으로 자리매김하도록 만들고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국제슬로시티 재인증 등으로 ‘생태문명 속에서 누리는 전통과 자연관광’이라는 글로컬 관광브랜드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산림레포츠 휴양단지 조성사업과 주산지 주변 관광지 조성 사업을 원활하게 추진해 즐길거리가 있는 체류형 관광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하며 대한민국 대표축제 청송사과축제는 더욱 특화되고 다채로운 볼거리가 있는 프로그램으로 준비해 주민이 주도하는 글로벌 축제로 육성해 나갈 방침이다.

□ 청정한 자연과 함께하는 친환경도시 공간 조성

저탄소생활 실천운동을 전개해 그린뉴딜을 선도하고 슬레이트처리지원, 전기자동차보급 지원 확대로 군민건강을 보호하고 대기오염 물질을 저감시키고 생활폐기물처리, 하수처리증설, 하수관로정비사업을 통해 ‘산소카페 청송군’에 걸맞은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도시공간에는 사람의 숨결을 더해 진보도시재생 뉴딜사업을 추진하고 청송읍 월막지구 도시재생활성화계획 수립에도 문화·사람·공동체의 가치를 우선해 지역의 활력과 통합을 이끌 예정이다.

2022년 청송소방서 개청을 위한 차질 없는 지원과 군민안전보험 가입, 범죄예방 CCTV 설치로 자연재해와 사회재난, 범죄로부터 군민들을 지켜나갈 방침이다.

□ 양방향 송수신 시스템 마련으로 공감행정 구현

주민참여형 거버넌스 체계를 마련해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공공서비스 혁신을 이루고 청송군 지역발전협의회와 군민배심원단을 더욱 활발하게 운영, 군민과 함께 군정을 완성해 나간다는 복안이다.

시의성 있고 정확한 군정홍보로 행정의 신뢰도를 제고하고 SNS를 활용해 흡입력 있는 뉴미디어 콘텐츠를 제공하는 등 양방향 소통행정 구현을 위해 적극 나설 계획이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군민과 더불어 잘사는 1등 청송 건설’의 당찬 포부를 안고 출범한 민선7기도 어느덧 중반에 접어들면서 지난 시간, ‘군민과 함께하는 행복청송’ 건설을 위해 전력으로 달려왔다”며 “새해에는 작지만 긍정적인 날갯짓을 시작으로 우리가 상상하는 모든 것이 실현되는 한해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청정 자연을 활용한 청송정원 도시브랜드 활성화.
청정 자연을 활용한 청송정원 도시브랜드 활성화.

“‘산소카페 청송군’ 글로컬 브랜드화 역점”

▒ 윤경희 청송군수 새해 인사

새로운 미래가 펼쳐질 2021년 신축년(辛丑年) 새해를 맞았습니다.

자신의 직분을 묵묵히 행하는 듬직한 소와 같이 올 한해는 군민 모두가 각자의 자리에서 저마다의 빛을 낼 수 있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지난 한해는 전 세계적으로 사회·경제 시스템에 지워질 수 없는 강력한 변곡점이 그려졌습니다. 접촉을 통해 전파되는 바이러스로 인해 1년 내내 답답한 마스크 속에서 살아야 했고, 아이러니 하게도 우리는 마스크를 쓰지 않으려면 모두가 함께 마스크를 써야 했습니다. 함께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될 수 없었습니다. 코로나19라는 사상초유의 극심한 위기 상황에서 소중한 깨달음을 얻기도 했습니다.

군민 모두가 위기 속에서 함께 해야 만이 우리 자신을 지켜낼 수 있다는 공동체 정신의 위대함입니다.

군민 여러분들 개인의 자유가 제한되는 일상의 불편함과 경제적 피해를 기꺼이 감내해주시고 자발적인 방역과 감염병 예방에 적극 동참해 주심에 이 자리를 빌려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는 지금, 감염병 팬데믹으로 국가적으로 엄중한 위기상황을 맞고 있습니다. 꺼질 듯 꺼질 듯 하면서 다시 재 점화 되는 양상에 세계경제는 침체를 넘어 악화일로를 걷고 있고 회복의 불확실성은 점차 가중되어 평온한 일상은 이제 옛말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다행히 세계 각국에서 코로나 백신에 대한 긴급승인이 이루어지고 있고 일부국가는 접종을 시작했으며 우리 정부도 백신을 확보하였다는 기쁜 소식이 들려오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제 우리는 코로나 이전의 일상으로 되돌아 가기 보다는 새로운 시대, 새로운 일상을 준비해야 합니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로의 전환에 따라 사회 전반에 급속한 변화가 일어나고 있습니다.

2021년 군정은 새로운 시대의 흐름에 발맞춰 용기있는 변화와 창의적인 혁신을 전방위적으로 이끌어 나가야 할 것입니다. 문명이 바뀌는 역사적인 순간에 역사의 바퀴를 앞장서 밀고 가는 우리가 되어야만 합니다.

군민들과 공직자들의 작은 변화와 노력이 모이면 한발 앞서 나아갈 수 있습니다. ‘군민과 더불어 잘사는 1등 청송 건설’의 당찬 포부를 안고 출범한 민선7기도 어느덧 중반에 접어들었습니다.

지난 시간 동안, 오직 군민 행복증진을 최우선 순위로 두고, 군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군민과 함께 하는 청송”을 위해 전력투구 달려왔습니다.

남은 시간도 변함없이 군민들을 위해 쓰여 질 것입니다. 그 흔한 바이러스 하나 정복하지 못하는 나약한 존재였음을 새삼 깨달았고 동시에 지구촌이라는 단어의 참뜻을 실감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우리 인간은 단지 자연의 일부라는 본질을 다시금 상기시킬 수 있었습니다.

저는 이 깨달음의 끝에서 ‘나비효과’라는 말을 떠올렸습니다. 나비의 작은 날갯짓이 눈덩이처럼 불어나 엄청난 결과를 불러온다는 의미입니다.

청송군의 작지만 긍정적인 날갯짓으로 우리가 상상하는 모든 것이 실현되는 한해를 만들고자 합니다.

우리의 날갯짓은 외형에 치우치지 않고 새로운 시대가 요구하는 가치를 지향하며, 지역이 주도하는 세계화를 촉발시켜 전세계에 ‘산소카페 청송군’이라는 글로컬 브랜드로 선한 영향력을 미치게 될 것입니다.

신축년 새해에는, 주민이 주도하고 꿈꾸는 지역혁신과 군정 전 분야에 걸친 창의적인 체질개선으로 새로운 시대, 청송의 밝은 미래를 열어 가겠습니다.

/김종철기자 kjc2476@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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