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남부경찰서는 술을 마시고 상습적으로 여러 식당을 돌며 행패를 부린 혐의(업무방해)로 A씨(54)를 구속했다고 25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0월부터 최근까지 포항시 남구에 있는 식당 몇 군데를 돌아다니며 업주와 손님에게 욕설하고 폭력을 저지른 혐의를 받고 있다.
/이시라기자 sira115@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