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 전국대학노동조합 선린대지부(이하 선린대노조)가 부분 파업을 선언했다. 선린대노조는 지난 23일부터 대학 발전 및 대학 정상화를 위해 부분 파업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선린대 노조 관계자는 “지난 2년간 지속돼 온 임금 및 단체협약 체결을 위한 단체교섭이 결렬되고, 10여년동안 임금이 동결되는 등 열악한 근무환경을 해소하기 위해 학교법인 인산교육재단(선린대학교)에 대해 부분 파업을 선언한다”고 말했다./이바름기자 bareum90@kbmaeil.com 이바름기자 bareum90@kbmaeil.com 저작권자 © 경북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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