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 새마을부녀회는 최근 청도시장에서 일회용 비닐 사용량을 줄이고, 환경을 지키기 위한 새마을 운동의 하나로 에코백 나눔 행사를 했다.
 
나눠준 에코 백은 새마을부녀회가 운영하고 있는 ‘아름다운 나눔 장터’수익금으로 900개를 제작했다.
 
윤영애 청도군 새마을부녀회장은 “비닐·플라스틱의 사용량을 줄이는데 앞으로도 청도 새마을부녀회가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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