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기로운 재난 대응,‘예술교육으로 생존하기’ 공모
슬기로운 재난 대응,‘예술교육으로 생존하기’ 공모
  • 윤희정기자
  • 등록일 2020.09.14 19:48
  • 게재일 2020.09.1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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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문화재단 아이디어 접수
30일까지… 발표 사례비 지급
‘안녕, 거리예술?!’ 참여 22일까지
‘우리동네 미술’ 작가팀
16~18일 아르코공연센터 접수

포항문화재단의 시민 대상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모습. /포항문화재단 제공

(재)포항문화재단(대표이사 차재근)이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 됨에 따라 앞으로의 재난상황에 문화적으로 대비하고 극복할 방법을 시민과 함께 모색한다.

포항문화재단은 올해 코로나19 확산으로 개최하지 못했던 문화예술 행사를 대신해 개최할 수 있는 대체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시대적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재난 대응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아이디어 발굴을 모색해 왔다.

이에 따라 포항문화재단은 지역의 예술가, 기획자, 시민이 참여할 수 있도록 재난 대응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아이디어를 잇따라 공모한다.

‘재난 대응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아이디어 공모- 예술교육으로 재난 생존하기 2’에 참가를 원하는 포항에서 활동하는 예술인(단체)이나 문화예술교육 기획자(단체) 등은 오는 30일까지 메일(생활문화교육팀·jjuhang@phcf.or.kr)로 신청 접수하면 된다. 공모 내용은 문화예술교육 관련 자유 주제이며 예술인(단체 총 10건에 대해 1명(단체)에 대해 1명(단체) 당 총 30만원 상당의 발표 사례비를 지급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포항문화재단(054-289-7872)으로 문의하면 된다.

또한 포항문화재단은 포항 거리예술가 육성 프로그램 ‘안녕, 거리예술?!’참여자를 모집한다. 2020 포항거리예술축제 ‘안녕, 거리예술?!’은 지역의 거리예술가와 기획자를 육성하는 프로그램으로 국내 거리예술계 인사들로 구성된 강사진의 11회 강의 - 지역연계 거리예술 작품 제작과 컨설팅 - 쇼케이스로 이어지는 지원 시스템을 단계별로 지원한. 거리예술의 정의부터 포항의 정체성을 지닌 작품을 함께 제작하고, 국내<2027>외 시장 진출의 기회를 포항문화재단과 함께 마련하고자 마련됐다. 참여대상은 프로그램 기간 중 이뤄지는 이론 교육, 실습, 작품제작, 쇼케이스 등 프로그램의 전 일정 참여가 가능한 자, 20세 이상 대학유사전공, 예비예술가, 준전문가, 예술가 中 해당사항 1개 이상인 자, 포항시민, 포항 출신, 포항 활동 경력, 포항 활동 가능자 중 해당사항 1개 이상인 자(포항시민 우대) 등이다. 거리예술가 15명, 기획자 5명 등 총 20명을 모집하며 오는 22일까지 포항문화재단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신청서 양식을 다운받아 메일(hyoeun@phcf.or.kr)로 신청 접수하면 된다. 선정된 사람은 10∼11월 약 2개월간 활동하게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포항문화재단 생활문화교육팀(054-289-7873)으로 문의하면 된다.

 

‘재난 대응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아이디어 공모- 예술교육으로 재난 생존하기 2’홍보 포스터.  /포항문화재단 제공
‘재난 대응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아이디어 공모- 예술교육으로 재난 생존하기 2’홍보 포스터. /포항문화재단 제공

이밖에도 포항문화재단은 포항시가 주최하고 포항문화재단이 주관하는 ‘2020 공공미술 프로젝트 우리 동네 미술’의 작가팀을 모집한다. 이 프로젝트는 주민과의 소통을 통해 지역의 품격을 높일 수 있는 미술작품을 조성하거나 주민 참여의 공동체 프로그램 등을 운영함으로써 주민의 문화향유를 증진하고자 추진한다. ‘2020 공공미술 프로젝트 우리 동네 미술’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지친 예술인들의 일자리 창출과 창작활동 지원 그리고 시민들의 생활 속 문화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마련됐다. 지역 예술인을 중심으로 하는 작가팀(최소 18명, 최대 37명 구성)을 구성해 총 4억원 규모의 포항문화예술창작지구 꿈틀로부터 (구)수협냉동창고까지 이어지는 구간에 주민 참여를 전제로 하는 미술작품 설치나 프로젝트를 기획하면 된다. 참가 접수는 16일부터 18일까지 포항 아르코공연연습센터@포항 C동(좌측 별관)에 현장 접수하면 된다. /윤희정기자 hjyun@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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