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교육은 경북여성단체협의회에서 주관하는 ‘경북여성 소양UP 프로젝트’ 사업의 하나로 마련됐다.
‘소통 활성화를 위한 SNS 교육’ 이라는 주제로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활용성이 더 부각되고 있는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을 이용한 다양한 SNS 소통 방법에 대해 교육했다.
노경순 회장은 “SNS가 어렵게 느껴져 이용을 하지 못하는 회원들을 위해 이번 교육을 준비했다”며 “앞으로 생활 속 거리두기 가운데 SNS를 통해 회원간 활발한 소통이 이뤄지고, 더 많은 정보도 공유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천인숙 상주시 가족복지과장은 “지역 여성리더들이 SNS로 양성평등, 시정홍보 등 다양한 정보를 전파토록 해 여성의 지역 사회 참여와 기여도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곽인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