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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오후 지난 24일까지 250mm가 넘는 폭우가 쏟아지면서 3년째 침수피해가 반복된 영덕군 강구면 오포리에서 자원봉사자들이 침수 피해를 본 주택에서 복구작업을 하고 있다. <관련기사 5·9면> /이용선기자 photokid@kbmaeil.com 이용선기자 님의 최신기사 ㄴ 목욕탕發 감염에… ㄴ 포근한 겨울 ‘여유로운 한때’ ㄴ 스트레칭하는 의료진 ㄴ “반팔도 거뜬해요” 추위 누그러져 ‘포근’ ㄴ “경주 야외스케이트장으로 가요” 저작권자 © 경북매일(www.kbmaeil.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용선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