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 지역의 낮 최고 기온이 28.7℃를 기록하며 후텁지근한 날씨를 보인 7일 오후 월영교를 찾은 관광객들이 다리 중간에 있는 월영정에서 더위를 식히고 있다. /이용선기자 photokid@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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