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김정학 관장은 지난 10여 년간 세계 곳곳에 있는 박물관 36곳을 다녀온 이야기를 전하며 “박물관은 현재를 살아가는 모든 이들에게 배우고 즐길 수 있는 제3의 삶의 현장이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김민정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