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 문경시 보건소는 위생해충으로 인한 감염병 예방과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모기 유충 서식지 등 취약지역을 대상으로 하절기 방역을 대대적으로 실시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보건소는 방역차량 2대, 원동기 2대, 방역요원 6명으로 ‘방역기동반’을 편성했으며, 10월까지 시가지 전역에 대한 철저한 방역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모기 등 위생해충으로 인한 감염병 발생과 유행 차단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했다.

/강남진기자 75kangnj@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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