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청이 외국으로 무단 유출된 조선 후기 국새 ‘대군주보’와 ‘효종어보’를 재미교포 이대수 씨로부터 지난해 12월 기증받아 최근 국내에 들여왔다고 19일 밝혔다. 사진은 국새 ‘대군주보’(왼쪽)와 효종어보. /문화재청 제공=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