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는 국내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소비심리 위축으로 참외가격의 하락과 소득감소를 우려해 성주참외 소비 활성화 차원에서 마련됐다.
군은 이날 무안군청 직원들의 점심시간을 이용해 구내식당에 시식행사장을 진행하고 참외(2kg) 600박스를 현장에서 판매했다.
이병환 군수는 “직접 발로 뛰는 ‘세일즈 행정’을 통해 성주참외의 맛을 최대한 알리겠다”며 “참외농가의 소득창출을 위해서라면 어디든지 찾아가겠다”고 했다.
/전병휴기자 kr5853@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