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법주(주)는 설을 앞두고 최고의 원료와 전통 비법으로 빚은 차례용 전통주 및 선물세트<사진>를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100% 우리쌀과 우리밀 누룩을 사용해 장기간의 저온 발효 및 숙성으로 정성을 다해 빚은 경주법주는 탁월한 맛과 향을 자랑한다.

제품은 700mL 유리병, 900mL 도자기, 선물용 백호 등이 있다.

‘화랑’은 국내산 찹쌀 100%를 원료로 전통적인 방법으로 자체 생산한 누룩만을 발효해 사용하고 저온에서 150일간 장기 숙성시켜 은은한 향과 깊고 풍부한 맛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용량은 375mL로 낱병과 세트 구매가 가능하며, 3본입 세트(3병, 전용잔 2개 포함)는 부담 없는 가격대의 선물용으로 적합하다.

특별한 전통주 선물로는 ‘경주법주 초특선’이 으뜸이다.

최고 품질의 우리쌀을 무려 79%까지 정성으로 깎아내고, 국내 최초로 도입한 최첨단 원심분리기로 술덧을 거르는 공정을 통해 빚은 정성 가득한 프리미엄 청주이다.

낱 병 및 2본입 구성으로 구입이 가능하며 연간 1만병 한정 생산된다.

이들 제품은 전국 이마트, 홈플러스 등 대형매장과 백화점, 중·대형마트 등에서 구입할 수 있다.

경주법주(주) 관계자는 “설 선물 세트는 고급 차례주로서의 가치뿐만 아니라 다양한 우리나라 음식과 조화롭게 즐길 수 있어 설 선물을 준비하는 고객으로부터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고 말했다.

/심상선기자 antiphs@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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