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 야간투어 ‘달그樂(락)’행사에서 하회별신굿탈놀이 공연이 펼쳐지고 있다. /안동시 제공
안동 야간투어 ‘달그樂(락)’이 19일 안동시 일원에서 열린다. ‘달그樂’은 특색 있는 문화유산, 야경, 공연 등 다양한 소재를 테마로 안동의 밤을 즐길 수 있도록 개발한 대표적인 야간관광 체험프로그램이다.

시는 지난 8월까지 총 6차례 투어를 진행할 계획이었다. 하지만 알찬 투어라는 입소문을 타고 가족, 연인들의 문의가 쇄도하면서 한 차례 더 진행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시는 이날 ‘안동의 밤을 가장 아름답게 즐기는 방법’이라는 주제로 올해 마지막 투어를 진행한다.

안동/손병현기자 why@kbmaeil.com

저작권자 © 경북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