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청약에서 최고 경쟁률을 보인 것은 84B형으로 무려 109.13대 1을 보였고 63형은 25.32대 1, 84A형 57.78대 1의 경쟁률을 각각 기록했다.
죽전역 화성파크드림은 분양 전부터 서대구 고속철도 역세권 개발, 혁신평면 및 퀄리티 높은 품질, 합리적인 분양가로 1순위 통장을 가진 실수요자의 관심이 집중됐다.
지난 4일 공개한 견본주택에 3일간 2만여 명의 방문객이 몰리며 이미 성공 분양을 예고한 바 있다.
부동산 관계자는 “인근 동일면적의 아파트 및 오피스텔 대비 약 1억여원 경쟁력을 갖추고 있는데다 풍부한 무상옵션, 4베이 및 특화상품 등을 고려한다면 실제 고객이 느끼는 프리미엄의 가치는 더욱 크게 다가올 수 밖에 없다”고 밝혔다.
죽전역 화성파크드림은 지하 4층 지상 38층 규모로 아파트 전용면적 63형 84A형 84B형 144가구, 주거형 오피스텔 84형 68실 등 모두 212가구를 공급한다.
계약 시 1차 계약금은 1천만원, 60%까지 중도금 무이자를 실시하며 아파트의 경우 안심전매프로그램을 적용해 6개월이 지나면 전매가 가능하다.
당첨자 발표는 오는 16일, 정당계약은 오는 28∼30일 3일간이며 견본주택은 대구 달서구 감삼동 599-49번지에 있다.
/김영태기자 piuskk@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