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은 5일 방송되는 SBS TV ‘야심만만’의 최근 녹화에서 “미국에서 학창시절을 보냈는데 잠시 방황했던 중학교 시절 갱단에 들어갔었다”고 말해 녹화장을 술렁이게 만들었다.
“중학교 때 친한 친구들이 다 그 갱단에 소속돼 있어서 저도 어쩌다보니 그랬다”는 그는 좌중의 충격이 크자 “하지만 전 그 안에서도 싸움을 말리는 ‘착한 깡패’였다”고 서둘러 해명(?)했다.
그는 “어떤 큰 사건이 생겨 집단이 해체가 되면서 자연스럽게 갱단에서 나올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