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제일교회
내일 ‘예드림의 밤’

포항제일교회(담임목사 박영호·사진)는 9일 오후 8시30분 교회 본당에서 ‘다음세대와 함께하는 예드림의 밤’을 진행한다.

예드림의 밤은 송재천 부목사(교육부 담당)의 인도, 교회학교 연합찬양팀의 찬양, 황찬누리(소년부)의 기도, 성도의 교제, 성경봉독, 송재천 부목사의 말씀 선포, 기도, 교회학교 부서별 발표회, 박영호 목사의 축도 순으로 이어진다.

교회학교 발표회는 유치부 영남어린이대회 금상 수상팀이 ‘달려가자 우리교회! 고고 렛츠 고!’ 찬양율동을 시작으로 막을 올린다.

이어 초등부 포항노회 어린이대회 금상 수상팀이 ‘난 믿음이 좋아요, 한 송이 백합’을 부르고, 하나부 하늘소리 핸드차임벨팀이 ‘예수 사랑하심은’ ‘Amazing Grace’를 핸드차임벨로 연주한다.

영유아유치부 학생 및 교사들은 ‘우리는 한 몸이에요’란 주제로 ‘스킷드라마’(무언극)를 무대에 올리고, 고등부 학생 및 교사들은 ‘참 좋으신 주님’을 들려준다.

교회학교 발표회는 학생과 교사 등 출연진이 ‘오늘 우리 눈물로’의 합창으로 막을 내린다.

/윤희정기자 hjyun@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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