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평창동계올림픽에서 역대 대회 사상 최다 메달(17개)을 수확한 대한민국 선수단이 26일 해산한다.

대한체육회는 평창올림픽 폐회 하루 뒤인 26일 오전 11시 20분 강원도 강릉선수촌 국기 광장에서 해단식을 연다고 25일 전했다.

해단식에는 도종환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이기흥 대한체육회장이 참석해 역대 최고 성적을 거둔 선수단을 격려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