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서는 화본마을 운영위원회 윤진기 위원장을 비롯한 마을 주민 40여 명이 함께 참여해 단합된 공동체의 모습을 보여줬고, 주민들이 직접 준비한 콩트와 위원장의 발표, 관객석의 응원이 합쳐져 발표자와 관객, 심사위원들이 함께 웃을 수 있는 따뜻한 시간이 됐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창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