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에 따르면 동네 선후배 사이인 이들은 지난달 5일 오전 12시 40분께 포항시 북구 죽도동의 한 식육점 창문을 뜯고 들어가 고기 120㎏과 담배 55보루를 훔치는 등 지난 1월부터 최근까지 총 11차례에 걸쳐 1천900만원 상당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윤경보기자 ack@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