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벤트 플래너…야생 탐험가… 미식 여행가… “호주 `꿈의 직업`이 돌아왔다”
이벤트 플래너…야생 탐험가… 미식 여행가… “호주 `꿈의 직업`이 돌아왔다”
  • 시드니=연합뉴스
  • 등록일 2013.03.06 00:25
  • 게재일 2013.03.0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정부관광청 48억 캠페인 론칭

호주정부관광청(www.australia.com)은 여행 업계들과 함께 유스 마켓을 공략하는 호주달러 400만불(한화 약 48억)짜리 대규모 캠페인을 론칭하고자 한다.

유스 마켓은 호주를 여행하는 동안 약 호주달러 120억(한화 약 13조) 상당의 소비 기여가 이루어지고 있으며, 이는 총 해외 방문객들이 호주에서 지출하는 여행비용의 4분의 1 정도 이다.

이에, 호주정부관광청이 전세계 젊은이들을 대상으로 하는 초대형 캠페인 `호주, 꿈의 직업`을 출범한다.

이는 지난 2009년 전세계적으로 엄청난 반향을 불러일으켰던 `꿈의 직업(Best Job in the World)`이 다시 돌아온 것으로 이번엔 더욱 커지고 세졌다.

이번에는 `하나`가 아니다. 호주의 6개 주에서 각 주의 특징에 맞는 여섯 개의 꿈의 직업을 선보이며 무려 6명을 선발한다.



* 뉴 사우스 웨일스 주(New South Wales)의 이벤트 플래너(Chief Funster)

* 노던 테리토리(Northern Territory)의 야생 탐험가(Outback Adventurer)

* 퀸즐랜드 주(Queensland)의 파크 레인저(Park Ranger)

* 남호주(South Australia)의 야생동물 관리인(Wildlife Caretaker)

* 멜번(Melbourne)의 라이프스타일 사진작가(Lifestyle Photographer)

* 서호주(Western Australia)의 미식 여행가(Taste Master)



이들 6명의 최종 우승자에게는 6개월동안 최대 10만 호주달러(한화 약 1억2천만원)가 주어진다. 이 금액에는 생활비와 급여가 포함되어 있다.

각 직업에 대한 구체적인 업무는 각 주와 지역이 결정했다. 여기에 미디어 팸투어를 주관하는 한편 현지 관광업계와도 협력하여 해당 지역의 주요 관광지에 대한 콘텐츠도 창출해 소셜 미디어와 블로그 등을 통해 전세계와 공유하는 것도 포함된다.

호주, 꿈의 직업에는 호주 입국비자를 발급받을 수 있는 모든 국가의 18세 이상의 젊은이라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게다가, 6개 직업에 다 각각 응모 가능하다.



/시드니=연합뉴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