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원인 듯 눈길 끌더니 이색 품평회 관심 끄네
공원인 듯 눈길 끌더니 이색 품평회 관심 끄네
  • 김명득기자
  • 등록일 2011.05.19 20:29
  • 게재일 2011.05.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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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말 입주 예정 포항 양덕 삼구트리니엔

이달말 입주 예정인 포항 양덕 삼구트리니엔이 지난 18일 지역의 부동산전문가 200여명을 초청해 이색적인 품평회를 가졌다.

완공직전의 아파트 현장으로 부동산전문가들을 초청해 평가를 받은 사례는 건설업계에서도 매우 드문 일이다.

이날 초청된 부동산 전문가들은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3시간 동안 현장 사무실에서 제품설명회를 들은 뒤 삼구트리니엔 단지투어를 했다. 단지를 둘러본 이들은 너도나도 감탄사를 연발했다.



“부동산 전문가 200여명 초청 다양한 평가 들어 "

“칭찬·지적 꼼꼼히 수용”





나라공인중개사 김은희(여·47)씨는 “조감도로 보던 것과는 하늘과 땅 차이다. 이곳에 살면 일부러 공원으로 놀러 갈 필요가 없겠다”며 “정원이 울창해 아이들이 뛰어놀기에 더 없이 좋은 곳”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아파트 야경이 너무 좋아 마치 아파트가 아닌 리조트를 걷는 느낌”이라고 덧붙였다.

이날 초청된 부동산전문가 상당수가 석재로 구성된 외관이 상당히 고급스러워 밖에서 바라만봐도 품격이 있어보인다고 말했고, 아파트 옥상에서 바라 본 전경은 아파트인지, 센트럴파크인지 헷갈릴 정도로 환상적이라고 평가했다.

냉철한 전문가들은 발전적인 조언도 아끼지 않았다. 메이플톤 중심인 실내가 화이트톤으로 밝고 환한 분위기였으면 좋겠다고 지적했고, 단지복지시설의 규모를 전세대가 외부에 나가지 않아도 모두 이용할 수 있도록 키워줬으면 더 좋겠다는 의견도 제시했다.

삼구건설은 전문가들을 초청해 품평회를 갖는 것은 차기사업에 더 발전적인 의견을 수용하기 위한 것인 만큼 이들의 작은 의견 하나도 빼놓지 않고 꼼꼼히 챙겨 수용하겠다고 밝혔다.

삼구건설 최병호 대표는 “입주를 시작하고나면 외부인이 들어와서 전체를 둘러보기 어려우므로 입주직전에 완성된 제품을 보여주고 전문가들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이런 자리를 마련했다”며 “완공은 끝이 아니라 새로운 시작이다. 앞으로도 지역 최고의 건설업체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덕 삼구트리니엔은 20일부터 22일까지 주말을 이용해 예비입주자들의 내집 나들이 행사를 진행한다. 문의; 054-251-6000

/김명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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