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경찰서는 9일 학생의 안전과 학교폭력 예방을 위해 교육청, 중·고등학교 생활부장 담당, 학교전담경찰관이 외진 곳이나 불량 학생들이 쉽게 접할 수 있는 치안 사각지대 발굴, 유흥업소나 다중이용시설 유해환경 지도·개선 등 비행 청소년의 선도·보호에 중점을 둔 순찰 활동을 했다.
청도경찰서는 2월 말까지 합동으로 주기적 순회 예방 지도에 나서 학교 밖 청소년 비행을 예방한다.
/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