닷새 만에 완판된 1차 국민참여형 국민성장펀드(국민참여성장펀드) 인기에 힘입어 2차 국민참여성장펀드가 출시된다.
금융위원회는 3분기 중 6000억원 규모로 2차 국민참여성장펀드를 시장에 내놓는다고 15일 밝혔다.
재정은 1차와 동일하게 1200억원이 후순위로 출자된다. 직접투자 부문 예산 1500억원 중 400억원, 인프라투융자 부문 예산 4000억원 중 800억원을 활용한다.
이억원 금융위원장은 지난 12일 열린 ‘국민참여성장펀드 운용사 간담회‘에서 “국민 수요에 부응하고 생산적 금융을 통한 경제 대도약에 기여할 수 있도록 2차 펀드를 출시하겠다“고 약속했다.
재정모펀드 운용사와 공모펀드 운용사는 1차와 동일하게 유지하되, 실제 투자 운용을 담당하는 자펀드 운용사는 신규로 선정한다.
서민 물량 배정, 온라인 판매 비중 등 판매 관련 사항은 1차 펀드 판매실적을 바탕으로 은행·증권사 의견을 수렴해 개선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