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곱창도 먹고 황금도 잡고” 안지랑 곱페스티벌 오는 19일·20일 양일간 개최

황인무 기자
등록일 2026-06-14 16:00 게재일 2026-06-15 9면
스크랩버튼
Second alt text
‘2026 안지랑 곱페스티벌’ 홍보포스터. /대구 남구 제공

‘2026 안지랑 곱페스티벌-황금을 찾아라!’가 오는 19일, 20일 양일간 대구 남구 안지랑 곱창골목에서 열린다.

안지랑 곱창골목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선정한 전국 5대 음식테마거리이자 한국관광 100선에 이름을 올린 대구 대표 음식 관광지다. 이번 축제는 안지랑을 대표하는 음식인 곱창의 매력을 알리고 경기 침체로 위축된 골목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안지랑 곱창 상가번영회가 마련했다.

올해 축제의 가장 큰 특징은 대규모 할인 행사다. 축제 기간 상가번영회 회원 업소에서는 곱창 한바가지(500g)를 기존 1만4천원에서 약 30% 할인된 1만원에 판매한다. 상인들은 ‘10년 전 가격으로 돌아간 곱창’을 내세워 시민과 관광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방문객을 위한 경품 이벤트도 진행된다. 축제 기간 회원 업소에서 3만원 이상 식사한 고객은 영수증을 행사 부스에 제시하면 스크래치 복권으로 교환할 수 있다.

다양한 경품 이벤트도 준비됐다. 축제 기간 회원 업소에서 3만원 이상 식사한 고객은 영수증을 행사 부스에 제시하면 스크래치 복권으로 교환할 수 있다. 손선풍기와 3단 접이식 양산, 라면 등 생활용품을 비롯해 축제 첫날과 둘째 날에는 각각 순금 1돈이 걸린 특별 경품이 제공된다. 이틀 동안 총 2명의 행운의 주인공이 탄생하게 된다.

이와 함께 축제장 곳곳에서는 방문객들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돼 안지랑 곱창골목 특유의 활기찬 분위기를 선사할 예정이다.

안지랑 곱창 상가번영회 관계자는 “최근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도 시민들이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할인 행사와 경품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맛있는 곱창과 함께 순금의 행운도 잡을 수 있는 이번 축제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황인무기자 him7942@kbmaeil.com

사회 기사리스트

더보기 이미지
스크랩버튼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