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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내륙 중심에 선 문경⋯ 김학홍 “보수 가치 확산 출발점 만들겠다”

고성환 기자
등록일 2026-05-20 09:34 게재일 2026-05-21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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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새재·수안보서 경북·충북 국민의힘 후보들 ‘원팀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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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경북·충북 도지사 후보들이 19일 문경새재에서 ‘경북·충북 중부내륙 상생발전 정책협약 및 기자회견’을 열고 중부내륙권 공동 발전을 위한 ‘원팀’을 선언했다. /고성환 기자

국민의힘 경북·충북 도지사 후보들이 19일 문경새재와 충주 수안보에서 ‘경북·충북 중부내륙 상생발전 정책협약 및 기자회견’을 열고 중부내륙권 공동 발전을 위한 ‘원팀’을 선언했다.

이날 오후 2시 문경새재에서 열린 행사에는 이철우 경북도지사 후보와 김영환 충북도지사 후보, 임이자 국회의원, 김학홍 문경시장 후보를 비롯해 문경지역 도·시의원 후보들이 대거 참석했다.

김학홍 후보는 인사말에서  “이제는 플랫폼 시대”라며 “문경은 동서와 남북을 연결하는 중부내륙의 전략 거점도시”라고 강조했다.

이어 “박정희 대통령이 이곳 문경에서 새마을정신을 꿈꿨듯이, 자유민주주의와 보수의 가치를 문경에서 다시 시작해 영남과 중부권, 수도권까지 확산시키겠다”며 “문경이 대한민국 변화와 희망의 출발점이 되도록 함께 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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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문경새재와 충주 수안보에서 열린 ‘경북·충북 중부내륙 상생발전 정책협약 및 기자회견’에 참석한 문경지역 국민의힘 후보들이 필승을 다짐하며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 /고성환 기자

이번 협약에서 두 도지사 후보는 청주공항과 대구경북통합신공항을 연계한 내륙 항공경제벨트 조성, 중부내륙선과 동서5축 고속도로 등 광역 SOC 확충, 백두대간 체류형 관광경제권 구축, 농식품·로컬경제·청년창업 협력 등을 공동 추진하기로 했다.

또 중부내륙특별법 취지를 살려 공동사업의 국가계획 반영, 국비 확보, 규제 개선 등에 함께 대응하기로 뜻을 모았다.

두 지역 후보들은  “문경은 영남과 충청을 잇는 상징적 도시”라며 “이번 협약이 대한민국 균형발전과 보수 재도약의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고성환기자 hihero2025@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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