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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소상공인 가전 교체비 최대 70%·복지시설 냉난방기 최대 100% 지원

배준수 기자
등록일 2026-04-16 13:55 게재일 2026-04-17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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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지원금 확정 후 포항시 보조금 추가 신청···예산 소진 전 빠른 신청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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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청 청사 전경. /포항시 제공

포항시는 글로벌 에너지 안보 위기와 고물가로 어려움을 겪는 민생경제를 보호하기 위해 ‘소상공인 고효율 기기 지원사업’과 ‘복지시설 고효율 냉난방기 교체사업’ 신청을 당부했다. 

소상공인과 복지시설이 노후 기기를 고효율 제품으로 교체해 냉난방비 부담을 낮추고, 에너지 절약 문화 확산에 동참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있는 것이다.

소상공인 고효율 기기 지원사업은 냉난방기, 냉장고, 세탁기, 건조기 4개 품목 중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 제품을 살 때 구입 비용의 최대 70%까지 지원한다. 복지시설 또한 노후 냉난방기를 교체하면 교체 비용의 최대 100%, 시설당 1600만 원 한도로 지원한다. 

두 사업 모두 먼저 한국전력공사에 지원금을 신청해 지원이 확정된 후 포항시에 지방비 지원을 신청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해당 사업들은 예산 소진 시 조기 마감될 수 있어서 신속한 신청이 필요하다. 자세한 내용은 포항시 홈페이지 공지사항이나 공고란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정규덕 수소에너지산업과장은 “에너지 수급이 불안정한 상황에서 고효율 기기 도입은 고정비를 줄이는 가장 확실한 해결책”이라고 말했다. 

/배준수기자 baepro@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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