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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 에너지 절약 '승용차 5부제' 캠페인 펼쳐

박호평 기자
등록일 2026-04-09 15:00 게재일 2026-04-10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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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욱 칠곡군수(가운데)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에너지 절약을 위한 ‘승용차 5부제’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칠곡군 제공

최근 중동 정세 불안에 따른 국제 유가 급등 속에 칠곡군이 자원 안보 위기 대응에 나섰다. 

공공부문이 먼저 실천에 나서고 군민 참여를 끌어내겠다는 취지다. 군은 자원 안보 위기 경보가 ‘경계’ 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에너지 절약을 위한 ‘승용차 5부제’ 캠페인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지난 7일부터 8일까지 왜관·북삼·석적 지역 주요 사거리에서 출퇴근 시간대 집중 홍보를 실시했다. 현장 가두캠페인을 병행해 차량 운전자와 주민들에게 에너지 절약의 필요성을 알리며 참여 분위기 확산에 힘을 쏟았다.

김재욱 칠곡군수(가운데)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승용차 5부제’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칠곡군 제공

특히 이번 캠페인은 공공기관이 선도적으로 참여해 실천 문화를 확산시키고, 군민들의 자발적 동참을 유도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자원 안보 위기 극복은 공공기관뿐 아니라 군민 모두의 참여가 중요하다”며 “일상 속 에너지 절약 실천과 함께 승용차 5부제에 적극 동참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칠곡군은 앞으로도 에너지 절약을 위한 다양한 시책을 지속 추진하는 한편, 중동 정세 여파로 인한 지역 민생경제 안정에도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다.

/박호평기자 php1111@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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